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GM-133 트라이던트 II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h5KejRbD5s0)] 2014년 6월 2일 미 해군이 공개한 USS 웨스트 버지니아의 트라이던트 실사격 영상. '''UGM-133 Trident II''' [[미국]]의 [[록히드 마틴]][* 최초 [[록히드]]에서 개발계약을 따내고 진행되어 왔으나 1995년에 타이탄, 아틀라스 등의 로켓 개발로 유명한 마틴 마리에타社와 합병했다.]에서 개발한 [[MIRV]] 방식의 [[SLBM|잠대지]]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서 현재 [[미 해군]]과 [[영국 해군]]의 중추적인 핵투사 수단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영국의 입장에서는 유일무이한 핵전력이며 미국은 공군의 [[LGM-30]]G 미니트맨 III 지대지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전략폭격기에 탑재된 수단(순항미사일 & 전술핵[* 물론 [[B61]]과 같은 자유낙하형 전술핵은 [[F-16]]과 같은 평범한 전술기에도 탑재/투사가 가능하고, [[F/A-18]] 및 [[F/A-18E/F]]도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미 해군]]은 '[[항공모함]]에 전술핵을 전혀 비축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 으나, 이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애매한 말로 대충 얼버무린다.][* [[대한민국 공군]]의 KF-16에는 핵무기 운용과 관련된 시스템이 아예 없는 상태로 제작/납품되어 같은 Block 32/52 기체라 하더라도 [[미 공군]]이나 일부 [[NATO]] 공군의 기체와 상이한 부분이 존재한다. 과거 이른바 "방위성금헌납기"로 알려진 [[F-4 팬텀 II|F-4]]D는 미 공군이 운용하던 것을 그대로 들여오는 바람에 핵무기 투하 버튼이 조종석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미국 측이 뒤늦게 이를 알아채고 황급히 기체들을 뜯어다가 삭제시키기도 했다.]) 등으로 3대 핵전력을 형성하고 있다. 1990년 [[오하이오급]] [[전략원잠]]에 적재되어 전략초계임무에 투입되기 시작했고, 애초에는 2020년 즈음까지만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국방예산 감축과 함께 여러 정치적인 문제들이 겹쳐 무려 2040년대까지 써먹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최초 개발이 시작된 시기로 따지면 무려 70년이 경과되는 셈이다. 트라이던트 II(D5)라는 명칭으로 봐서는 [[UGM-96]]A 트라이던트 I(C4)의 후속이지만 최초 개발은 [[UGM-73]]A 포세이돈의 단점을 싹 갈아 엎으려는 의도에서 시작됐고, 그 과정에서 얼떨결에 먼저 탄생한 물건이 C4라고 할 수 있다. 1960년대 초반에 개발된 [[UGM-27|폴라리스]] 초기형은 소련의 앞바다나 다름없는 노르웨이 인근까지 진입해야 [[모스크바]]를 겨냥할 수 있었으나, D5는 긴 사정거리 덕분에 [[태평양]]과 [[대서양]] 등의 일반적인 초계구역은 물론 미국 본토 연안에서도 얼마든지 러시아와 중국을 향해 날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